녹사평 해방촌 카페 오잇(피클피클) +레호잇 태국 쌀국수

연휴시작에 앞서서 날씨도 너무 좋아서 녹사평으로 놀러나갔다 왔어요

한남동은 사람 많을것 같아서 그나마 조용하다고 생각드는

해방촌 카페랑 맛집을 다녀왔답니다.

 

녹사평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간 해방촌,

해방촌 카페로 가보고 싶었던 피클피클이라는 크로플맛집 카페가

카페 오잇으로 가게명을 바꿨더라구요 

 

피클피클이 더 느낌이 있고 좋은데 왜 바꿨는지는..모르겠음

 

 

 

해방촌카페 오잇 (OEAT)

일층은 자리가 두개 정도 있고 이층, 삼층, 루프탑까지

건물 전체를 다 쓰는 해방촌 카페 오잇이에요

 

 

 

 

 

 

 

위에서 우선 자리를 맡고 내려와서 크로플아이스크림이랑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가을 날씨 너무 좋더라구요

해방촌도 오랜만!

 

 

 

 

 

 

파란하늘하며 구름도 날씨도 최고 하지만

너무 더워서 

메뉴 나올때 자리 있는 아랫층에 테이블에 착석했답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이 나는편!

 

 

 

 

 

 

아이스크림크로플은 정말 훌륭했어요

크기도 좋고 가격도 좋고 아이스크림이 두덩어리나 주셔서 싸우지 않고

각자꺼 나눠먹기 좋았구요

센스있게 나이프도 두개 주셨어요

 

 

 

 

 

 

해방촌 카페 피클피클 오잇으로 이름은 다르지만

크로플도 맛있고 뷰도 좋았어요!

 

그리고 저녁먹으러 소화시킬겸 걸어서 도착한 해방촌 태국맛집!

'레호이'에요

 

 

 

 

 

느낌있는 곳인만큼 야외테라스에 자리했어요

 

 

 

 

 

 

두명이서 메뉴는 3가지 시켰는뎅

모닝글로리는 별로고 

쌀국수랑 분짜는 맛나고 양도 좋았답니다.

 

 

 

 

 

 

고수도 따로도 주셔서 야금야금 먹어주고,

해가 지는 풍경도 볼 수 있었어요

 

 

 

 

 

낮부터 저녁까지 녹사평역 해방촌 데이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