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한강공원 데이트 ㅣ 반포 튜브스터 3명 주말 탑승 후기(10%할인 TIP)

2021. 9. 28. 13:00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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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블룸입니다.

주말에 친구 세명이서 반포 한강공원을 다녀왔어요

이번 반포 한강공원을 간 이유는 반포 튜브스터를 타고 거기서 치맥도 하기위해서였어요!

사전에 튜브스터 알아보니 반포 한강공원 튜브스터 코리아에서만 튜브스터가 운영중이고

다른 한강공원에는 튜브스터가 없더라구요!

 

 

 

 

석양질때나 밤에 타면 좋은 튜브스터!

야경도 보고 좋을텐데, 친구 세명이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6시 이후는 세명이 튜브스터 탑승이 어렵기에 반포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하다가

한시간 탑승을 전제로 4시50분쯤에 튜브스터 타는 곳에 갔어요!

 

 

 

 

 

탑승전에 먹을것도 사고 화장실도 들렸는데

세빛섬에서 호텔급 쉐프의 요리를 테이크아웃하면 튜브스터 할인이 된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전화 주문 후 20-30분이나 조리 시간이 걸려서 ㅠㅠ

결국 테이크아웃도 못하고 할인도 못받고 

튜브스터를 탑승했답니다.

 

튜브스터 1시간 주말 55,000원(토~일 / 공휴일)

(6명 까지 함께 탑승 / 코로나로 인원제한)

 

 

 

 

반포 한강공원으로 튜브스터 타러 가신다면 미리 테이크아웃 주문하시고

할인도 받아서 튜브스터 탑승하세용:)

 

 

저희는 편의점이랑 뒷편에 소시지랑 닭다리 구이 같은 가게가 있어서

거기서 먹을거랑 편의점에서 음료랑 맥주 사가지고 튜브스터 탑승했어요!!

 

 

 

 

 

튜브스터 사용방법을 안내해주셨는데 정말 어렵더라구요!

진짜 잘 이해하시고 방향 생각하면서 운전해야지

허용하는 공간을 벗어나지 않게끔 타고 다닐 수 있겠더라구요

 

 

 

 

 

더 넓은 공간으로 나갈 수 없어서 너무 아쉬운 튜브스터.....

생각보다 허용범위가 너무 작았어요 

 

 

 

 

 

 

3대정도 튜브스터 다니면서 부딪혀서 먹고있었던 음료 다 쏟아지고 ㅋㅋㅋㅋㅋ

난리 부르스를 쳤었던 추억도 있었답니다.

 

 

 

 

 

 

30분은 정말 짧고 한시간 정도 타니깐 좋더라구요!

허용범위는 진짜 너무 작아서 실망....두번은 안탈것 같아요 :(

 

 

 

 

 

 

맛있는 안주랑 술도 있으니 너무 재밌긴 했고

반포 한강공원 데이트가신다면 추억 삼아 타보기엔 좋을것 같아요

 

깜깜해진 밤에 타는것도 더욱 매력적일것 같긴하네요!

 

 

 

 

 

 

바람도 선선한 가을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반포 한강공원 데이트!ㅎㅎ

튜브스터 기대한만큼은 아니였지만

한번쯤은 타볼만했답니다 ~

 

 

야경보러 타보시는걸 추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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